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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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이번 포스트시즌은 정규시즌 상위 4개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함에 따라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한다.
- 포스트시즌은 1일 1경기 체제이고, 준플레이오프는 3위팀이 1승 어드벤티지를 얻고 시작하며 4위팀은 2승을 거둬야 플레이오프로 진출 할 수 있다.
-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은 3전 2선승제 3번기로 시행한다.
- 이번 시즌은 외국인 선수제도가 있는 시즌으로 포스트시즌도 모든 경기를 자율 오더제로 진행한다.
- 포스트시즌은 1~2국 동시 거행 후 1:1시 3국이 거행되며,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저녁 7시에 시작한다.
2. 포스트시즌 일정[편집]
- 일정 종료 후 대회/기전으로 < 28회 LG배 8강, 28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결승(최정:김채영), 46기 SG배 명인전 결승(변상일:신진서), 갑조리그 9R, 크라운해태배 32강 >(+KB리그 개막식)이 있다.
3. 정규리그 순위[편집]
4. 포스트시즌 참가팀[편집]
- Yes 문경 (정규리그 1위)- 신생팀 첫 시즌에 지난 시즌 경기 고양시를 연상시키는 돌풍을 일으키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전반기에만 개막 5연승 포함 6승 1패를 질주하였고 후반기 막판 3연패로 주춤했으나 시즌 내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김일환(10승 4패), 김찬우(9승 5패)가 팀의 원투펀치로 활약했고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나카네 나오유키가 7경기 5승 2패로 힘을 보태주었다. 나카네 나오유키의 출전 여부도 관심사이며, 3지명 강훈이 2승 5패로 부진했는데 나카네 나오유키가 나오지 못할 경우 나와야하기 때문에 강훈 선수의 활약여부도 관건이 될 것이다.
- KH에너지 (정규리그 2위)- 이번 시즌도 시니어리그 명문 팀 다운 모습을 보이며 정규리그 2위로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자 통산 6번째 포스트시즌을 맞이한다. 김수장이 9승(5패)으로 활약랬고 안관욱도 5할 승률(7승 7패)로 힘을 보태주었다. 특히 외국인 선수로 세계대회 우승자 출신으로 바둑계를 수놓았던 일본의 요다 노리모토를 영입해 화제를 모았는데 역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5전 전승으로 중요한 승부에서 역할을 했다. 다면 3지명 장수영(2승 7패)의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요다 노리모토의 출전 여부와 함께 장수영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 의정부 행복특별시 (정규리그 3위)- 2019년 창단 이후 네 번째 시즌 만에 드디어 포스트시즌의 꿈을 이루었다. 선수 선발식에서 전체 1번을 뽑으며 시니어리그의 절대 강자 유창혁을 영입했는데 역시 13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그 역할을 했다. 다만 시즌 초반에는 유창혁과 나머지 선수들의 엇박자로 고전하다가 4지명 차민수(5승 4패)가 본격적으로 기용되면서 상황이 반전되어 치열한 승부 끝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다. 포스트시즌에서는 결국 부진했던 김동엽(4승 10패), 조대현(0승 5패)가 살아나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과연 포스트시즌테서도 '유창혁 + @'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칠곡황금물류 (정규리그 4위)- 창단 첫 해에 힘겹게 포스트시즌 무대에 합류했다. 2년차를 맞은 이상훈(9승 5패)과 데뷔 시즌에 10승(4패)를 기록하며 팀내 최다승을 기록한 윤현석의 활약이 있었다. 다만 김기헌(2승 10패), 김종준(2패)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결국 이상훈과 윤현석의 의존도가 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어서 김기헌과 김종준의 활약이 절실해잔 상황이다.